간송미술관 / Kansong Art Museum

대구에 새로 오픈한 간송미술관에 다녀왔다. 2024년에 서울과 대구 두 곳에 모두 다녀올 수 있어 기뻤다.

개관전으로 간송이 보유한 많은 국보와 보물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상설전으로 이어져 더 많은 사람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다.

5개의 전시실을 구경하고 나와서 마지막으로 들린 곳은 간송 전형필 선생이 소장을 넘어 직접 참여까지 하게된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었다. 덕업일치의 끝이란.

다음 특별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