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휘닉스파크 / Pyeongchang Phoenix Park
posted on 2019.12.18
정보과학회의 2박 3일 일정으로 평창 휘닉스파크에 다녀왔다.
가서도 일이 계속되어, 보딩도 휴식도 학회도 뭔가 제대로 하는 것이 없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뭐든 어느 정도로는 무난한 정도로는 채운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심야를 타는 중간에 입김을 호호불며 먹는 불닭볶음면이 정말 맛있었다.
구스 아일랜드 팝업스토어가 한시적 오픈해 맥주를 마셨다. 정설 장면을 보며 마시는 시원한 맥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