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군항제 / Jinhae Gunhangje Festival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진해로 고고싱


여긴 사실 옥림. 거제도 벚꽃이 활짝.


아! 제일로 좋아하는 개나리도 활짝.



틀린그림찾기. 찾은 사람은 보미가 뭔가를 해주겠죠


진해의 벚꽃


걷다가 만난 개


적지도 많지도 않은 사람들



너무도 예쁘던 우체국


이거슨 사실 벚꽃의 형태를 하고있는 가로등


장난감도 판단 말이지…


케바케로 나무마다 개화상태가 천차만별이다. 좀만 더있으면 아주 흐드러지겠는데


철길따라 흥얼흥얼 노래부르며


예쁘게 벗겨진 파란 지붕


마치 한 폭의 명화처럼





문을 열어야 하든말든




드디어 경화역 도착




어쩜 또 이럴 수 있어…


꼬마친구들이 신나게 벚꽃을 아야하던데


브이를 잘해줘서 그냥 못본척 넘어가기로


나도 핫도그 겁내 좋아해


가자!


어좌천 도착


밤에는 두배로 이쁘다던데



피카추 니가 고생이 많다


보미. 우리는 조심따위 필요없ㅋ어ㅋ



포커스에 맞춰지기 위한 필사의 노력


진해 애들 무서워…


타슈가 나은가 누비자가 나은가


또 만났넹 헤헤


난 또 손으로 쓰시는 줄 알고


진해 헤럴드 트리뷴!!!!


낮벚꽃도 예쁘지만 밤벚꽃도 보고싶었는데 아쉽다. 아! 하동의 벚꽃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