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rano
posted on 2022.12.06
2022 / David Doutel, Vasco Sá / IMDb
★ 3.4
브러쉬 질감의 렌더링이 신기했다. 이중섭의 작품을 보는 것 같다가도, 그것보다 좀 더 날카로운 붓터치에 포르투갈 작품이란 사실을 새삼 깨닫곤 했다.
영화 <환상의 빛> 처럼 영원히 미스테리로 남아버리는 질문에서 오는 고통이 느껴졌다. 14분동안 느껴지는 몰입감이 대단했다.
- 2022 SIGGRAPH Asia Electornic Theater 에서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