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 Mission: Impossible

Mission: Impossible / 1996 / Brian De Palma / IMDb
★ 3.7

대서사의 서막은 언제나 짜릿해!

오랜 명작을 이제서야 봤다. 처음 극장에서 본 MI 시리즈는 로그네이션이었는데, 007과는 다른 결의 영화에 놀랐던 기억이 난다. (물론 007이 여전히 더 좋지만ㅎㅎ)

단순한 스토리를 액션영화치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히 풀어나가는 맛이 있었다. 게다가 액션 자체도 발산하듯 화려하기보다 절제되어 더 폭발하듯 아름다웠다. 와이어신은 지금 다시 봐도 압권이랄까.

오우삼의 미션 임파서블이 너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