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posted on 2016.09.11
★ 3.3
몇 년이 흐른 것 같다. 생각해보면 집에 올라가 올레티비를 볼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 영화를 끝까지 보려고 했는데, 그게 맘처럼 되지 않았었다.
더 유연한 스토리를 기대했는데, 그렇지 않아 사실은 실망했다. 좋은 배우들을 쓰고도 최대 효과를 뽑진 못한 것 같아 아쉽기도 하다.
형식이 다르다해서 모두 좋은게 아니듯 불편한 옷을 꺼내놓고 한참을 멍하니 바라만 본 느낌이다.
몇 년이 흐른 것 같다. 생각해보면 집에 올라가 올레티비를 볼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 영화를 끝까지 보려고 했는데, 그게 맘처럼 되지 않았었다.
더 유연한 스토리를 기대했는데, 그렇지 않아 사실은 실망했다. 좋은 배우들을 쓰고도 최대 효과를 뽑진 못한 것 같아 아쉽기도 하다.
형식이 다르다해서 모두 좋은게 아니듯 불편한 옷을 꺼내놓고 한참을 멍하니 바라만 본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