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
posted on 2016.06.24
★ 3.8
좋은 영화다. 누가 말하길 한효주는 김우진이 잘생겼을 때만 헤헤한다던데 뭐 어쩄간 그렇다 하더라도.
딴건 잘 모르겠고, 보고나면 엄청 뭔가 사랑 주고 싶고, 사랑 받고 싶고 그렇다.
예쁘장하게 만든게 모나진 않을 정도라 잘 녹아든다.
같은 우진을 여러 배우가 표현하는 데 있어서 거부감도 끊어짐도 없어 이입도 잘 되었다. 특히 몇몇 우진은 어휴 내가 다 설렜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