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 어게인
posted on 2015.08.22
★ 3.5
키이라 나이틀리의 얼굴은 항상 슬프다. 덧니가 살짝 보이며 웃고 있어도, 깊은 슬픔이 느껴진다.
버디 무비와 음악 영화를 교묘히 섞었지만 결국엔 뉴욕 방방 곳곳을 누비는 로드무비로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게 아닐까.
강렬한 사랑의 스파크를 원하는 사람에겐 안타깝지만 원래 이렇게 애태워야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싶으면서.
키이라 나이틀리의 얼굴은 항상 슬프다. 덧니가 살짝 보이며 웃고 있어도, 깊은 슬픔이 느껴진다.
버디 무비와 음악 영화를 교묘히 섞었지만 결국엔 뉴욕 방방 곳곳을 누비는 로드무비로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게 아닐까.
강렬한 사랑의 스파크를 원하는 사람에겐 안타깝지만 원래 이렇게 애태워야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싶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