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대한 모든 것
posted on 2015.04.26
★ 3.3
하하하! 에디 레드메인이 왜 노미네이트 되었는지 알만도 하다.
보내야하는 것을 보내고 받아야하는 것을 받는게 우주의 섭리라면 나도 그에 따라야 하는 것을. 너무 간단한 equation 인데, 그게 참 어렵다.
사실 나는 여지껏 스티븐 호킹이 미국 사람이라 생각해왔다. 그게 그의 합성된 목소리 때문이라 생각하니 새삼 편향된 언론이며 이것저것 여러가지 왜곡된 시각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다.
단 하나로 방향을 모으는 것. 그건 참 엘레강스한데, 글쎄.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으니 이것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