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패러독스
posted on 2015.03.01
★ 3.3
나는 즐겨보는 종류의 영화는 아니지만, 에단 호크가 나오기에 봤다. (역시나 참 멋있더라 ~.~)
내가 나를 옮기고, 조언하고, 죽이는 아이러니 속에서 과연 destination 이 존재하긴 하는걸까 지금의 나는 무얼 믿고 이럴 수 있는 걸까 계속 곱씹어 보았다.
결국 제목이 스포인가! 패러독스라니!
그냥 이대로 흘러가도 좋아요~
p.s. 영화를 다 보고 나니, 제목 번역이 참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