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서취
posted on 2015.02.09
★ 3.3
인물의 얼기고 설김이 예사는 아니다. 아무리 바탕들이 좋았다한들, 이건 감독의 역량이 제일이구나 싶다.
동사서독의 깊은 눈빛들 안에 갇혀 메말라가기엔 아까운 재목들.
다들 본인들의 몫을 잘 해나가지만, 이상하게도 홍칠의 장학우에게 마음이 간다.
소오강호라 함이 그를 두고 하는 말일까.
인물의 얼기고 설김이 예사는 아니다. 아무리 바탕들이 좋았다한들, 이건 감독의 역량이 제일이구나 싶다.
동사서독의 깊은 눈빛들 안에 갇혀 메말라가기엔 아까운 재목들.
다들 본인들의 몫을 잘 해나가지만, 이상하게도 홍칠의 장학우에게 마음이 간다.
소오강호라 함이 그를 두고 하는 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