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 포 벤데타
posted on 2015.01.25
★ 3.8
누가 통쾌해 할 것인가.
지금 이 순간 내 얼굴엔 마스크가 씌어있지 않아서 난 방관하고만 있는 것일까. 그 마스크, 스스로 착용하긴 참 힘든데.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끝내야할지 모르겠다. 이 미친 세상에서 잠시나마 다른 상상을 해볼 수 있어 좋았다.
누가 통쾌해 할 것인가.
지금 이 순간 내 얼굴엔 마스크가 씌어있지 않아서 난 방관하고만 있는 것일까. 그 마스크, 스스로 착용하긴 참 힘든데.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끝내야할지 모르겠다. 이 미친 세상에서 잠시나마 다른 상상을 해볼 수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