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스토리
posted on 2014.07.23
★ 3.3
오래된 영화가 주는 압축된 진심이 담긴 느낌들이 있다.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커플에, 불치병에, 다양한 요소와 변수를 담고 있지만 누군가가 식상하다면 식상하다할만치의 덤덤한 길을 묵묵하게 걸어간다.
문득 내 스스로에게도 물었다. 나 역시 다른 많은 길들을 포기하고 가는 중인가? 그럼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겠지?
오래된 영화가 주는 압축된 진심이 담긴 느낌들이 있다.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커플에, 불치병에, 다양한 요소와 변수를 담고 있지만 누군가가 식상하다면 식상하다할만치의 덤덤한 길을 묵묵하게 걸어간다.
문득 내 스스로에게도 물었다. 나 역시 다른 많은 길들을 포기하고 가는 중인가? 그럼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