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맨
posted on 2014.03.30
★ 3.9
선량한 사람의 최후를 보는 것은 항상 즐거움을 넘어 용기와 희망을 갖게한다.
특히나 ‘스포츠’ 를 전면에 내세우는 영화치고 이렇게 치우친 ‘공정함’ 으로 서스펜스를 유지한다는게 놀랍다.
긴 러닝타임 내내 지루하지 않은, 오랜만에 만난 영화였다.
선량한 사람의 최후를 보는 것은 항상 즐거움을 넘어 용기와 희망을 갖게한다.
특히나 ‘스포츠’ 를 전면에 내세우는 영화치고 이렇게 치우친 ‘공정함’ 으로 서스펜스를 유지한다는게 놀랍다.
긴 러닝타임 내내 지루하지 않은, 오랜만에 만난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