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와 미녀 posted on 2014.02.08 ★ 3.5 영화보다 뛰어난 나원주의 감성에 영화가 너무 하찮아져버린건 아닌지. 내가 아직 뜨지 못한 눈은 무엇일까. 내가 그 눈을 뜨게 되면, 그 다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