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곤 가출사건
posted on 2013.10.26
★ 4
장항준 감독의 각본이었구나. 어떻게 이렇게 잘썼지! 그리고 각본대로 촬영한 감독도 대단타. 시도때도 없이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 단편들에 깜짝놀랐다.
모두를 울렸다는 X의 인생사를 읊는 조곤조곤한 화법이 어쩌면 우리 모두가 추구해야하는 단 하나의 진실을 말하는 접근법이 되지 않을까싶다.
장항준 감독의 각본이었구나. 어떻게 이렇게 잘썼지! 그리고 각본대로 촬영한 감독도 대단타. 시도때도 없이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 단편들에 깜짝놀랐다.
모두를 울렸다는 X의 인생사를 읊는 조곤조곤한 화법이 어쩌면 우리 모두가 추구해야하는 단 하나의 진실을 말하는 접근법이 되지 않을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