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남녀
posted on 2013.10.06
★ 3.3
말 그대로, 음과 식과 남과 여에 대한 영화이다.
오늘 맛있는 점심을 먹었기에 다행이지 공복에 봤으면 침을 질질 흘리며 볼 뻔 했다.
전통과 긍지와 관계와 오해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그냥 일요일 저녁의 만찬과 같은 것이다. 어찌되었건 일단 모이고, 서로가 얼굴을 마주보며 한 숟가락 뜰 수 있다면 반은 시작한 것이다.
말 그대로, 음과 식과 남과 여에 대한 영화이다.
오늘 맛있는 점심을 먹었기에 다행이지 공복에 봤으면 침을 질질 흘리며 볼 뻔 했다.
전통과 긍지와 관계와 오해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그냥 일요일 저녁의 만찬과 같은 것이다. 어찌되었건 일단 모이고, 서로가 얼굴을 마주보며 한 숟가락 뜰 수 있다면 반은 시작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