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링잇온

★ 3.5

커스틴 던스트의 과거가 이랬구나 하하하 뭐.. 늙거나 변하질 않네.

10년이 훌쩍넘은 지금에도 신나고 들썩여지는걸 보면 춤이라는 매체의 위력이 참 얼마나 대단한가 새삼 깨닫는다.

혼자서 묵묵히 마음아픈 뭔가를 해나가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다같이 으쌰으쌰 해나가는 것도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