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개
posted on 2013.09.30
★ 3.6
영화 참 얄밉게도 잘 만들었다. 너무나도 대놓고 은유적이고 상징적이지만, 그게 밉지만은 않다.
좁은 밀실 안에서 어쩔 수 없는 치킨런 게임을 펼칠 수 밖에 없는 상황과 처지가 야속하다. 양보가 있을 수 없는데 희생 없이는.
그나저나, 윤계상.. 몸 참 좋구나 흐흐흐흐 보는 내내 즐거웠다. 눈이. ㅋㅋㅋㅋ
영화 참 얄밉게도 잘 만들었다. 너무나도 대놓고 은유적이고 상징적이지만, 그게 밉지만은 않다.
좁은 밀실 안에서 어쩔 수 없는 치킨런 게임을 펼칠 수 밖에 없는 상황과 처지가 야속하다. 양보가 있을 수 없는데 희생 없이는.
그나저나, 윤계상.. 몸 참 좋구나 흐흐흐흐 보는 내내 즐거웠다. 눈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