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컨스트럭션
posted on 2013.09.11
★ 3.3
어우 난해해. 덴마크 영화들은 죄다 이런 것일까? 이번에 베니스 가서 본것도 윽.
몽롱한 영화에서 막연하게나마 선을 잡기란 참 어려운 일이다. 그래도 뭔가 잡는 척이라도 해야한다면, 다 같은 본질 속에서, 도대체 무엇을 간절히 얻고자 이리도 발버둥치는지 모르겠다.
이건 영화다. 모두 허구다. 그럼에도 가슴이 아프다. 라는 감독의 메세지가 허공을 메운다.
어우 난해해. 덴마크 영화들은 죄다 이런 것일까? 이번에 베니스 가서 본것도 윽.
몽롱한 영화에서 막연하게나마 선을 잡기란 참 어려운 일이다. 그래도 뭔가 잡는 척이라도 해야한다면, 다 같은 본질 속에서, 도대체 무엇을 간절히 얻고자 이리도 발버둥치는지 모르겠다.
이건 영화다. 모두 허구다. 그럼에도 가슴이 아프다. 라는 감독의 메세지가 허공을 메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