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정기

★ 3.2

요즘 계속 유쾌하지 않은 영화들만 본 것 같아서, 간만에 좀 웃어보려 꺼낸 주성치의 명작 이건만 날이 더워서 그런가, 넋놓고 웃지 못했다.

마지막 임청하의 미소는 오늘 밤에 잠들 때도 생각날 것 같다. 어우 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