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posted on 2013.07.26
★ 3
누가 말했었는데, 이런 여행 꿈꾸지 말라고. 반은 공감 반은 덜 공감.
이런 라이프스타일은 불가능하지만, 이런 마음가짐은 가능하리라 본다.
글쎄. 끊임없이 여행다니고 있다. 다른점이 있다면, 난 이미 한국에서 나 자신을 찾았고, 단지 더 굳건해지기 위해 먹고 사랑한달까나. 기도는 종교도 없을뿐더러,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서 아니하고.
그나저나 씁쓸하다. 휴그랜트는 할아버지가 되가는데 줄리아로버츠는 28살 배우와 연인 연기를 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