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posted on 2013.02.23
★ 3
영화 제작 기간 동안 류승완 감독이 꾸었다던 수많은 악몽이 영화에 고스란히 녹아있었던 듯 하다. 화려한 CG를 쓰지 않아도, 직접 부딪히며 빚어내는 감히 컴퓨터와 기술이 범접할 수 없는 액션이 멋있었다.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몇몇 대사가 있었는데 지금 이 순간에는 막상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 정도로 좋은 영화는 아니었나보다.
영화 제작 기간 동안 류승완 감독이 꾸었다던 수많은 악몽이 영화에 고스란히 녹아있었던 듯 하다. 화려한 CG를 쓰지 않아도, 직접 부딪히며 빚어내는 감히 컴퓨터와 기술이 범접할 수 없는 액션이 멋있었다.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몇몇 대사가 있었는데 지금 이 순간에는 막상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 정도로 좋은 영화는 아니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