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7프로젝트

★ 2.6

본인들의 마음대로 마음 맞는 사람들과, 마음 가는대로 영화를 찍었다.

감동보다는, 보는 내내 불편했다. 내 상황이 불편한건지, 정말 그들이 불편한건지 모르겠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번지르르한 위선만이 존재했지 거기엔 진실한 팀웍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