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넬로피
posted on 2011.06.24
★ 3.5
마법이 좀 더 재밌게 풀렸다면 좋았을 것을. 여러가지 구성과 편집, CG가 너무 아쉽다! 윽!
제임스 맥어보이가 먹어 살린 영화. 아ㅡ 그는 정말이지. 훈훈하다. ㅠㅠ
외모란 것의 영향력을 어느정도로 판단하는 것이 옳을까. 성격, 외모, 재력, 학벌, … 이것들이 동등한 레벨의 기준으로 여겨지는 것이 과연 옳은 세상의 이치일까?
많이 헷갈리고 있는 요즘이다. 나의 사랑도 동등한 레벨의 기준이 되야하는 것일까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