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러브 posted on 2011.04.11 ★ 3.5 감동은 내가 예고편에서 느꼈던 딱 거기까지. 아 뭔가 좀 더 잘 만들 수 있었어야 할 것 같은 영화. 이야기는 길고 감독은 할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