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오버
posted on 2011.01.29
★ 3.8
왜 그 사람 이름이 브래들리 쿠퍼지? 음 여튼 이번 기회에 제대로 다시 알았군!
전혀 기대치 않고, 산악 영화일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유쾌할수가! 영어도 유쾌하고 구성이!
네 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처럼 웨딩의 디테일 샷을 필두로 영화가 시작되지만, 그 내용은 전혀 웨딩과는 분위기가 다르다는거!
너무 유쾌하게 잘 봤다. 아! 라스베가스에 가서, 와인은 내가 사야되는데 말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