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포스티노
posted on 2010.11.03
★ 3.3
- 장문의 감상문을 위해 영화를 보면서 메모해뒀던 것들. 익숙한 음악, 여느 이탈리아 영화 같을까나, 씨네마파라다이스에서 상영될직한 첫장면 - 바다와 하늘의 경계가 없는 0:1:56 잘알지도 못하면서와 비슷 시란 그냥 경험으로 아는거지 말로 설명 불가(바닷가에서) 베아트리체 이모?? -시에 대한 다른 생각하는 사람들 아버지가 피로연에서 말하는거 - 아버지도 말 잘하는구나(사람들 눈물흘리고)
아버지의 일상이 시가되는 순간 네루다의 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