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샤넬
posted on 2010.08.02
★ 3.5
오드리또뚜는 영원히 아멜리에 속에 갇혀있을 거란 생각을 진즉 버렸어야 했는데. 그녀의 슬픈 눈이 머리속에서 지워지질 않는다.
성공을 위해서는 꼭 많은 아픔을 겪어야만 하는 걸까. 바쁘게 돌아가지만, 그 와중에 챙길 것은 모두 챙겨간 한 슬픈 인물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맘 껏 느낄 수 있었다.
오드리또뚜는 영원히 아멜리에 속에 갇혀있을 거란 생각을 진즉 버렸어야 했는데. 그녀의 슬픈 눈이 머리속에서 지워지질 않는다.
성공을 위해서는 꼭 많은 아픔을 겪어야만 하는 걸까. 바쁘게 돌아가지만, 그 와중에 챙길 것은 모두 챙겨간 한 슬픈 인물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맘 껏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