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시민
posted on 2009.12.26
★ 3
선과 악의 구분은, 내리지도 못하게고, 내릴 이유도 없다. 과연 절대선이라는 개념이 존재하긴 하는 것인가?
누군가를 갖고 논다는 것, 참으로 통쾌하긴 하나, 한편으로는 씁쓸하다.
근 35년의 세월이, 그 한순간의 놀음으로 인해 파멸로 치닫는 것은.
선과 악의 구분은, 내리지도 못하게고, 내릴 이유도 없다. 과연 절대선이라는 개념이 존재하긴 하는 것인가?
누군가를 갖고 논다는 것, 참으로 통쾌하긴 하나, 한편으로는 씁쓸하다.
근 35년의 세월이, 그 한순간의 놀음으로 인해 파멸로 치닫는 것은.